생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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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요리] 간단한 애호박전 !자취 이야기/생존 요리 2019. 12. 1. 09:00
애호박전 오늘도 간단한 요리를 해보겠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애호박전. 일반 늙은 호박으로 호박전을 하면 절대 간 단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큰 늙은 호박을 조각조각 낸 후 속을 파내야하는 중노동에 시달리기 떄문에 맛있지만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박전은 먹고 싶은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애호박전을 요리하겠습니다. 재료는 애호박 1개, 부침가루, 기름, 달걀 1~2개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먼저 애호박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리고 씻은 후 양 꼭지 부분을 날리고, 0.5cm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너무 두껍게 자르면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적당한 간격으로 다듬어줍니다. 달걀을 2개를 깬 후 믹싱볼에 넣고 섞어줍니다. 섞고, 접시에 부침가루를 조금 덜어냅니다. 토막낸 애호박을 계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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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요리] 이보다 간단할 수 없는 미역국자취 이야기/생존 요리 2019. 11. 23. 11:09
미역국 준비물 : 다진마늘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3큰술, 미역 밥그릇의 1/3분량, 다시백, 기타 국거리용 소고기(필수는 아님) 미역은 사람 몸에 좋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꼭 생일상에 미역국을 만들지 않고, 종종 미역국을 만들어 먹습니다. 왜냐면 미역국은 정말 쉽습니다. 건조된 미역을 밥그릇의 1/3 분량만큼 뜯어서 담은 후 물을 넣어 불린 후 마늘을 다지고, 불린 미역을 물에 행군 후 참기름에 다진마늘과 미역을 볶으면 됩니다. 그리고 미역을 불리는 동안 다시백(멸치 + 다시마)을 우린 물을 만듧니다. 만든 육수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냄비에 불린 미역, 다진마늘, 소고기를 넣을 경우 미역을 볶아 줄 때 같이 볶아줍니다. 볶아준 후 육수를 넣고, 멸치액젓과 국간장을 넣어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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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요리] 만들기 쉬운 김치전!자취 이야기/생존 요리 2019. 11. 19. 09:00
김치전 김치전은 만들기 쉽습니다. 김치전은 별 다른 재료없이 김치와 부침가루만 있으면 됩니다. 김치는 갓 담근 김치보단 맛이 익었을 때 김치찌개 할 정도의 신김치와 부침가루와 부침가루 1:1 비율의 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단 먼저 부침가루와 물(생수나 정수물)을 1:1 비율로 먼저 섞어줍니다. 부침가루는 미지근한 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적당한 비율만 맞으면 잘 녹습니다. 가루가 양이 많으면 죽이 되어 두툼한 두께의 튀김을 맛보게 되실 수 있습니다. 요리는 적당한 두께가 좋을 수 있지만 두터운 두께를 좋아하는 분들은 부침가루 양을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물 양이 더 많게 된다면 김치전이 흐물거려서 뒤집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빠삭한 느낌의 식감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율은 잘 맞춰주는 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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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요리] '백종원 레시피' 볶음 라면자취 이야기/생존 요리 2019. 10. 15. 10:00
[볶음 라면] 라면을 먹는 방법은 물을 넣고 끓이는 방법이 대다수입니다. 아니면 다른 레시피를 찾아서 시도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조금 나온지 됐지만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백종원 레시피’를 참고해서 볶음 라면을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일단 필요한 건 자기가 좋아하는 라면을 선택합니다. 저는 집에 농X의 신라면이 있어서 신라면을 이용을 했습니다. 먼저 라면 자체에는 건더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 파와 다진 마늘을 손질을 했습니다. 파와 마늘을 이용하여 파기름을 내서 볶음 라면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라면에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 고추나 아니면 버섯 등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원하시는 재료를 선택 후 손질해 주시면 됩니다. 크기는 한입에 먹기 좋게 잘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