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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알폰스 무하전 갔다온 소감
    자취 이야기/일상 2019. 11. 21. 09:00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체코의 화가다. 1860~1939년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 작가로

     성적이고 장식전인 문양과 풍요로운 색감, 젊고 매혹적인 여성에 대한 묘사는 아르누보의 정수로 평가된다.

    그의 포스터와 장식 작품은 실용미술은 순수미술의 단계로 끌어올리며, 근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의 등장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아르누보란 원어로 Art Nouveau 새로운 예술을 의미합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에서는 아르누보라 불렸고,

    영국과 미국, 러시아에서는 모던 스타일로 불렸습니다. 1885년부터 1905 사이에 유행한 양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축 양식/디자인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전통으로 부터의 이탈,  양식의 창조를

     지향하여 자연주의, 자발성, 단순  기술적 완전한 이상으로 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설명은 어려운 

    설명이고, 자연 형태에서 모티브를 따와 새로운 표현을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을 추구한 알폰스 무하의 선구자로서 성취한 업적을 중점을  전시에 갔다왔습니다.

    무하가 살았을 당시엔 취급받지 못하던 디자인이 그의 사후에 각광을 받았고, 알폰스 무하의 사후에 그의 작품을

     수집한 체코 출신의 세계적 테니스 선수 이반 렌들의 개인 소장품을 주축으로 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습니다.

     

    이반 렌들은 ‘알폰스 무하 개인 최대 규모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컬렉션은 2013 체코 프라하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 등을 순화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개관을 

    하게 됐습니다.

     

     

     

    알폰스 무하전을 관람하게 된다면 주된 작품이 포스터입니다. 알폰스 무하는 아르누보 스타일의 상업 미술을 

    활동했기 때문에 많은 포스터 작품을   있습니다. 일반적인 광고 포스터가 아닌 포스터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여인과 꽃을 작품에 이용했습니다. 딱딱한 포스터의 느낌이 아닌 부드러운 느낌의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는 이반 렌들의 개인 컬렉션으로 전시되었기 문에 작품마다 친절한 설명은 없습니다.

    작품의 설명을 해주는 도슨트는 일정표가 있기 때문에 도슨스를 이용하실 분은 도슨스 시간에 맞춰 

    이용을 하시면 되고, 도슨트는 싫고 개인적으로 설명을 듣기를 원하시면 오디오 가이드(대여료 3,000) 

    있기 때문에 가이드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도슨트나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지 않아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가 없어서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을 

    한게 못내 아쉬울 뿐입니다. 작품에 대해서 가이드가 있었다면 작품을 이해하는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마이아트뮤지엄 : http://myartmuseum.co.kr/info/inf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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