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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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미드소마'를 보고난 솔직한 심정취미 이야기/솔직한 후기 2019. 10. 3. 16:58
줄거리 동생의 조울증으로 매일 힘겹게 살아가던 여자 대니. 대니의 남자친구로서 대니의 우울함을 들어주면서 지쳐가던 대니의 남자친구 크리스티안. 대니의 여동생은 결국 우울증 때문에 부모님과 자신을 죽음에 내던집니다. 대니는 동생의 자살에 충격을 슬픔에 빠졌고, 대니의 모습에 자신이 친구들과 함께 가기로한 하지절 축제에 가지 않겠냐고 말했고, 대니는 승낙을 합니다. 크리스티안의 친구 펠레의 초대를 받아 90년에 한번 9일간 하지 축제가 열리는 호르가(Harga)라는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 가게됩니다. 한 여름 해가 지지 않는 백야의 날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눈앞에서 72세의 노인이 자살을 해도 말리지 않는 마을 사람들. 그리고 마을로 들어온 외부인들이 한 명씩 없어지지만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