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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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국가부도의 날'을 본 소감취미 이야기/솔직한 후기 2019. 10. 25. 23:15
[줄거리] 1997년 은행들의 무분별한 어음 발행과 한국에 투자를 했던 해외 기업들의 달러 회수, 원화 환율을 지키 위해서 나라 정부의 달러 구매액이 달러가 들어오는 금액보다 더 커진다. 결국엔 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나라부채가 점점 증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부채가 증가하고, 증가해서 해외 투자자들의 신용을 잃어가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연장 기회도 놓쳐서 나라는 점점 기회를 놓칩니다. 부채는 증가하고, 은행의 무분별한 어음을 통한 대출액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한국에 위기가 올 것을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립니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경제위기가 올 것이란 징조를 포착한 윤정학(유아인)은 국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