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솔직한 후기

[영화후기] 인 다크니스

솔자취 2019. 12. 9. 09:00

인다크니스

 

 

줄거리

시각장애인 피아니스 소피아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위층에 사는 베로니가를 만나 인사를 합니다. 소피아는 베로니카의 향수 냄새로 그녀인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베로니카는 자신의 아빠를 위해 연주해주기로 해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소피아는 향수 냄새가 좋다며 어떤건지 물어보는데 베로니카는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쓰레기를 버리고 다시 올라가는데 베로니카가 급하게 엘레베이터에 올라탑니다. 소피아가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자신이 쓰는 향수는 황금물약이라고 합니다. 잠시  위층에서는 싸우는 소리가 났고, 창밖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베로니카가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베로니카의 죽음으로 경찰이 조사를 하러 나왔고, 담당 경찰인 오스카 밀스가 소피아 집으로 방문했고,  가지 질문을 하지만 헤드폰을 쓰고 있어서 아무런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담당 형사는 연락처를 남기고 떠납니다.

 

베로니카와 싸웠던 사람은 다름아닌 그녀의 연인이엇던 마크. 마크의 누나인 알렉스는 그녀가 USB 가지고 있었을 거라 판단하고, 그녀에게서 USB 가지고 오라고 시킵니다. 마크는 엘레베이터에서 소피아가 자신을 봤다고 말하자 알렉스는 그녀도 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소피아는 피아노 연자루를 하는데 베로니카의 자살하던 모습이 떠올라 집중하지 못하고 박자를 놓치고 맙니다. 소피아는 라디치가 자신의  베로니카의 안치소에 방문관련 뉴스를 듣다가 몹시 긴장되 상태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온 집엔 마크가 소피아를 향해 총을 겨두고 있습니다. 그녀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마크는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그녀를 지켜봅니다. 화장실에 들어간 소피아는 무슨 소리를 듣고 조용이 듣고 있다가 밖의 인기척에 나가보는데, 마크는 집에서 나가고 없었습니다.

 

다음날 라디치의 자선행사에 참여를  피아노 연주를 하는 소피아. 다리치는 그녀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연주해줘서 고맙다면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말합니다. 라디치는 샴페인을 따면서 베로니카와 친했냐고 물어보고 그녀에게 술잔을 전해줍니다. 잠시뒤 알렉스가 나타나자 소피아는 자신이 받았던 작은 유리병을 꺼내어 라디치의 샴페인잔에 넣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알렉스가 소피아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놀라서 들고 있던 유리병을 떨어뜨립니다.

손으로 찾을  없었던 소피아는 발로 찾았지만 어쩔수 없이 말로 깨버리고, 실수인척  위에 샴페인잔을 떨굽니다.

 

라디치에게 복수를 원했지만 실패를  소피아는 다시 라디치에게 복수를   있는 기회를 잡을  있을까요. 그리고 라디치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는 소피아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감상평

러시아의 인종 청소 시절에 부모님과 여동생이 정부의 행동 대장에게 죽임을 당해 

그때 대장이었던 라디치에게 복수를 결심했던 소피아. 러시아 국적을 가졌지만 라디치가 망명을 신청했던 영국으로 따라가 라디치에게 접근해 복수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던 소피아. 그리고 아버지의 만연한 살생을 싫어했던  베로니카, 그리고 그녀와 함께 라디치를 끝내버릴려고  알렉스와 마크.

 

전체적으로 봤을 떄는 1번쯤은 봐도 괜찮은 영화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시각장애인의 연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라디치에게 복수할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크가 처음엔 자신의 얼굴을 봤지만 장님이라서 그녀를 살해하려던 목적이 장님이란 이유로 안하게 되지만 이후로  그녀를 지켜보면서 지켜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로니카가 전해준 USB 찾기 위해 그녀를 맴도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연계셩이 없어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